Blog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만나보세요.

유빈이tmi는 최근 1년 반 동안 조회수 총 1억 뷰, 팔로워 10만 명을 모았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은 영상 구성, 나레이션, 폰트까지 그의 포맷을 공식처럼 따르고,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소셜 미디어 상에서 큰 파장을 일으킨 그가 현재는 무엇을 하는 중일까?
유빈이tmi는 고등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 서울방송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먼 타지인 튀르키예로 떠나게 되었고, 그렇게 그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그는 미승인국 북키프로스에서의 순탄치 않은 여정도 영상으로 담아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했다. 하지만, 그에게 항상 남아있던 결핍이 있었다. 언제나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배움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그는 학교로 다시 돌아가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수능이라는 전통적인 길을 택하기보다는, 또래를 모아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유빈이tmi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의 본질을 담은 크리에이터 교육을 시작했다.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지 않아도, 무언가 도전한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연락해주고, 무엇보다 사람을 모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말한다.
개개인의 크리에이터는 하나의 작은 매체가 되었다. 일반인은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에 장벽을 느끼는데, 생각보다 모두가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이다. 정보가 넘치는 시대인 요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크리에이터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외치는 동시에, 그 생각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을 손쉽게 모을 수 있다.
현재 크리에이터 교육은 온라인 아카데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유빈이tmi는 언젠가 실제로 폐교를 매입해 실제 교육이 가능한 장소로 탈바꿈하려 한다는 목표를 전했다. 주입식 교육이 중심인 현 대한민국의 교육 시스템에 대한 변혁으로 새로운 교육 경험과 진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학교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능이라는 시스템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주변 모두가 수능 준비를 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자신도 해야겠다는 결의가 생긴다. 크리에이터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피드백을 하거나 이끌어줄 사람이 없기에,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하지만, 유빈이 tmi는 서로가 크리에이팅 피드백을 주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지금도 만들어가고 있다.